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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수도권 전세난의 출구로 각광

수도권 전세값이 계속 치솟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되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조합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상황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심해지고 매매가격도 크게 상승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것도 시장 분위기 형성에 한 몫 했다.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수도권 신도시 입지 좋은 곳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해 진 것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이 61만796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다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상반기 주택거래량이 30만9천947건으로 작년보다 43.7% 많았다. 이런 가운데 분당·서울 생활권을 누리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용인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가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 상한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주변 환경을 갖춘 수도권 지역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열기가 아주 뜨겁다”며 “특히 지역주택조합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용인지역의 쾌적한 환경까지 프리미엄을 더 해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용인지역 분양열기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자 마자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사전청약이 접수 중인데 가격경쟁력이 곧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 임박 했다는 소식이다.

특히 공급가가 10년전 가격인 3.3㎡ 590만원부터 라는 엄청난 가격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용인 역북지역 주변시세가 평균 3.3㎡(59㎡기준)당 1,002만원에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략 412만원 가량 저렴해 조기마감 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76, 84㎡형 등 총 1,800여 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다. 특히 84㎡ 형은 마감이 임박해서 실수요자들의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평형이 4Bay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인근에 석성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명지대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명지대역과 김량장역 등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개통,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IC 인접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비하게 된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 경기, 인천) 내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면 가능하다.
거주요건을 충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시공은 지역 주택조합 시공의 명문인 서희건설이 맡았고, 조합분담금 관리 업계1위인 아시아 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한편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599-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