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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6년 만에 이종격투기선수로 링 올라 ‘명회 회복 할까’

로드FC 최홍만 6년 만에 이종격투기선수로 링 올라 ‘명회 회복 할까’


최홍만최홍만이 6년 만에 이종격투기 선수로 로드FC 링에 오른다.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24’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카를루스 도요타와 대결한다.2009년 10월 6일 ‘드림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에게 항복한 후 첫 MMA 경기에 출전하는 최홍만의 경기는 수퍼액션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며,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홍만 외에도 1991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100kg 동메달리스트 최무배와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 유도 -78kg 금메달리스트 윤동식도 출전한다.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일본)와 전어진의 미들급(-84kg) 챔피언결정전이다.최홍만 경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홍만, 파이팅” “최홍만, 우리나라 선수들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최홍만, 응원할게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