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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메이킹 영상 속 모습 ‘카리스마 벗으니 여전히 미소년이네’

신분을 숨겨라 김범, 메이킹 영상 속 모습 ‘카리스마 벗으니 여전히 미소년이네’


신분을 숨겨라 김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해맑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지난 22일 tvN 제작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영상에는 1회에서 안타깝게 사망한 차건우(김범 분) 동료 창민의 장례식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범은 동료를 잃은 슬픔을 애써 눌러가며 감정 연기에 몰입하던 상황이었지만 극 중 아빠의 무덤 곁에서 구슬프게 우는 아역 배우의 열연은 결국 김범의 눈물샘을 터뜨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범은 귀여운 말투로 "왜 울고 그러냐아~나도 눈물이 나잖아~ 오빠 울어버렸어. 오빠 울면 안되는데 네가 너무 슬프게 울잖아~"라고 훌쩍였다.이때 나이 얘기를 하던 김정민 감독은 "얘 스무 살쯤 되면 넌 한 오십 돼~"라고 말했고 김범은 이에 발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신분을 숨겨라 김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분을 숨겨라 김범, 카리스마 벗으니 여전히 미소년이네” “신분을 숨겨라 김범, 잘 커준 아역 탤런트야” “신분을 숨겨라 김범, 연기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