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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치기 운동, 발바닥 ‘자극’ 통해 ‘오장육부’ 온도 상승 ‘혈액순환’에 최고

발끝치기 운동, 발바닥 ‘자극’ 통해 ‘오장육부’ 온도 상승 ‘혈액순환’에 최고


발끝치기 운동 발끝치기 운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끝치기 운동에 대해 한 전문가는 "‘발끝치기’는 발바닥을 자극함으로써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단순히 근육 온도를 높이는 게 아니라 장기의 온도를 높여줌으로 좀 더 효과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발끝치기 운동은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발끝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뿐만아니라 실행하는 동안 허벅지 안쪽 근육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높다.

발끝치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새끼발가락은 바닥에 완벽히 닿도록 해야 하고 양쪽 엄지발가락도 완전히 닿으면서 부딪혀야 하며 1분에 60회에서 100회 정도 해주면 좋다. 한편 발끝치기 운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발끝치기 운동, 그렇구나","발끝치기 운동, 이런 것도 있네","발끝치기 운동, 하기 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