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이 점보 라면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20분안에 클리어해야하는 점보라면에 도전했다.
이에 둘째 민국이는 "아빠 조금씩 먹으세요, 많이 먹으면 쏟아져요"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보였고 그릇에 국수를 옮기는 아빠를 보고 민국이는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막내 만세도 "먹을 수 있어요"라고 아빠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 송일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송일국, 아들 정말 잘 키운 듯" "'슈퍼맨' 송일국, 민국이 예뻐"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는 정말 예쁜 짓만 골라서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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