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려원 이동욱 정려원이 tvN 드라마의 남녀주인공으로 나란히 서게 됐다. 3일 tvN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기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이동욱은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훈&훈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동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훈남 절친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 역으로 변신한다.
털털한 성격과는 달리 마음에 아픔을 품고 있는 역할이며 리환과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다. 한편 ‘풍선껌(가제)’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이동욱 정려원의 캐스팅 소식에 대해 "이동욱 정려원, 대박이네","이동욱 정려원, 정려원 이쁘다","이동욱 정려원, 의외로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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