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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엄마가 뿔났다 “자기가 뭔데 네 번이나?”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엄마가 뿔났다 “자기가 뭔데 네 번이나?”


임우일 짝사랑 김영희임우일을 짝사랑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영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영희의 어머니가 임우일과 직접 대면했다.임우일과 김영희는 지난해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임우일을 짝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임우일을 짝사랑해 네 번이나 고백했다 거절당했다고 말했다.단호하게 거절하는 임우일에게 김영희의 어머니는 "김영희가 방에서 열흘 동안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 짝사랑하는 딸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내가 오늘 임우일을 '개박살' 내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우일을 향해 김영희 어머니는 "얼굴을 보니까 우리 딸이랑 안 사귀는 게 다행이다. 비주얼을 봐라. 자기가 뭔데 우리 딸을 네 번이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한편 김영희는 지난 6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임우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