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계란말이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설명했다.
그는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며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며 “젓가락으로 안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고 설명했다.한편 계란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이 자궁암-위암-간암 등 '항암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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