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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편안한 차림의 ‘두 남자들’ 사랑스러운 ‘눈빛 교환’

집밥 백선생, 편안한 차림의 ‘두 남자들’ 사랑스러운 ‘눈빛 교환’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과 아들의 소박한 전신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주부와 백용이와 미역국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일. 축하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오늘 멋진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아들과 같은 패턴의 옷을 입은 채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특히 아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이고 있는 백종원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에 대해 "집밥 백선생, 아들 너무 귀엽다" "집밥 백선생, 까치발 귀여움" "집밥 백선생,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