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유리의 게임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서유리는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게임 중독 남편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 출연자는 “남편이 게임에 미쳐 있어 퇴근 후에도 새벽 3시까지 게임을 한다”고 호소했다.이에 서유리는 “나도 게임을 사랑해서 밤을 새면서 하기도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이어 서유리는 “나는 남자를 만날 때 나보다 연봉이 낮아도 상관없지만 게임 레벨이 낮으면 안 만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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