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의 컴백 소식에 가수 허각, 김그림, 빅스타 필독, 개그맨 김기리, 연기자 파비앙 등 여러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김소정은 지난 11일 약 1년 8개월만에 신곡 '댄스 뮤직(Dance Music)'을 발표했다.빅스타 필독은 "이 누나가 폭염에 더위를 먹고 디스코재미에 빠지셨네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귀여운 메시지로 응원했다.충남 경찰청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김기리는 "김소정 양이 1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제 예상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드라이브할 때 꼭 들어보세요 특히 휴가철"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파비앙 역시 김소정의 SNS를 리트윗하며 "소정아 파이팅"이라는 짧고 굵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특히 오디션 출신 동기인 허각, 김그림 등도 잊지 않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이들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김소정의 신곡 '댄스 뮤직'은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매우 리드미컬한 곡이다.
특히 김소정의 역동적인 댄스와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매우 적절한 곡으로 마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절로 박자를 타게 되는 흥겨운 비트가 올 여름 그 어떤 노래보다 최고의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김소정의 신곡 '댄스 뮤직'은 지난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으며, 김소정은 12일(오늘)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14일 KBS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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