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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영아 위한 안전한 물놀이 장난감 루디 모래놀이 수영장 매트 세트

손가방 크기로 휴대 용이 모래놀이 등 활용도 높아

[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영아 위한 안전한 물놀이 장난감 루디 모래놀이 수영장 매트 세트

바닷가나 캠핑장으로 자녀와 함께 휴가를 떠날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장난감이다. 특히 24개월 이하 영아라면 수영도 쉽지 않은 만큼 놀거리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여러가지 장난감들을 챙기자니 늘어나는 짐이 부담스럽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를 위해 송인경 옥션 출산유아동팀 상품기획자(MD)는 '루디 모래놀이 수영장 매트 세트(사진)'를 추천했다.

'루디 모래놀이 수영장 매트 세트'는 바닷가나 캠핑장을 갈때 유용한 제품이다. 모래가 있는 해변이나 캠핑장에 가로 50㎝, 깊이 16㎝ 가량의 제품이 들어갈 수 있을 크기의 웅덩이를 파고 제품을 올려놓은 후 고정핀으로 제품을 모래 바닥에 고정한다. 여기에 물을 담는 가방을 이용해 물을 채워주면 아이만의 수영장이 완성된다. 캠핑장의 경우 루디 매트를 설치하고 모래놀이 박스나 테이블까지 펼쳐놓고 놀게 하면 된다.

송 MD는 "바닷가나 캠핑장 어디에서도 자녀를 위한 프라이빗 수영장을 만들 수 있다. 접으면 손가방 크기로 부피가 줄어 보관은 물론 휴대도 간편하기 때문에 여행갈 때 짐을 줄일 수도 있다"며 "특히 어린 아이들이 보호자 옆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제품 폭이 50㎝인 만큼 그보다 작은 24개월 이하의 영아들이 사용하는게 좋다.


제품을 써본 부모들은 '설치가 무척 쉬워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영장과 함께 제공하는 물놀이와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자녀들이 즐거워한다는 후문이다.

휴가지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목욕 장난감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이가 크면 모래놀이 삽으로 땅을 파고 수영장을 직접 설치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송MD는 제안했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