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배우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반쯤 서울 논현동 교보 사거리 인근에서 대리기사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시민들의 휴대전화 동영상 등을 수집한 결과 정운택의 직접적인 폭행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폭행 혐의로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운택 측은 "대리기사 여러 명이 '대가리 XX'라고 약을 올리며 무단 촬영을 하려 했다. 실랑이가 오갔지만 폭행은 없었다"며 "죗값은 달게 받겠다. 피해자분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응당 보상하려 했다. 그러나 A씨는 그가 연예인인 점을 악용해 언론 제보를 무기 삼아 무리하게 큰 금액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리기사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그 사람이 연예인인 것도 몰랐다. 너무 심하게 취한 것 같길래 얽히기 싫어서 자리를 피했는데 제 쪽으로 다가오는가 싶더니 다짜고짜 정강이를 세게 걷어찼다”며 정운택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합의금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액수를 입에 올린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뭐가 진실인지"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뭐지 이건?" "정운택 대리기사 폭행, 어쩌다 골치아픈 일에 휘말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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