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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교황청’이 다스리는 ‘바티칸시국’ 로마 ‘언덕’에 자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교황청’이 다스리는 ‘바티칸시국’ 로마 ‘언덕’에 자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제곱킬로미터, 인구는 1000명이 채 안 되는 초소형 국가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의 정식 명칭은 교황청(The Holy See: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중심이자 대변자)이다.
또한 바티칸 시국은 로마시 바티칸 언덕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가로, 성베드로대성당, 성베드로광장, 교황의 거처 및 교황청사무실이 있는 궁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바티칸 시국은 특히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황이 임명한 정부의 각료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그렇구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가야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대박이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