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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캐릭터 위해 70일 만에 10kg 감량 ‘악바리 근성’ 발휘



‘용팔이’ 박혜수, 캐릭터 위해 70일 만에 10kg 감량 ‘악바리 근성’ 발휘
드라마 '용팔이'로 '국민 여동생' 자리를 넘보고 있는 신예 박혜수가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약 70일 만에 10킬로그램을 감량하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했다.26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혜수가 '용팔이'에 캐스팅 된 순간부터 철저한 자기관리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이어 "박혜수는 한다면 하는 열정이 대단해 대성할 보물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박혜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생애 첫 드라마인 '용팔이'에서 아픈 환자로서 병약하고 가녀린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작품에 임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박혜수는 '용팔이'에 이어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이영애의 아역 출연을 앞두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