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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아내 박미리, 친정 엄마 얘기하며 폭풍 눈물 ‘안타까워’

사기 혐의 이주노 아내 박미리, 친정 엄마 얘기하며 폭풍 눈물 ‘안타까워’


사기 혐의 이주노사기 혐의 이주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주노 아내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이주노와 아내 박미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부터 임신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당시 박미리는 "이주노와의 교제사실을 임신 5개월까지 숨겼다"면서 "지금은 시댁에 살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밥도 먹고 싶고,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박미리는 "친정엄마가 매몰차게 대하시니까 서운하면서도 미안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미리의 어머니는 둘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지인으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사기 혐의 이주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기 혐의 이주노, 안쓰럽네", "사기 혐의 이주노, 돈이 문제군", "사기 혐의 이주노, 부인한테 잘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