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단지인 제주도에서 분양형 호텔로 들어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조기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일 NS홈쇼핑 방영 중에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방송 이후에도 직접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모델하우스는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이렇듯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믿을 수 있는 신탁사와 세계 호텔그룹 윈덤의 중심 브랜드가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기존 타 호텔분양과는 다르게 국제자산신탁에서 직접 시행하여 분양관리와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며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아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에 중심 브랜드인 데이즈호텔은 이미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 체인이 운영 중이라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다. 무엇보다도 윈덤그룹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공개와 수익배분에 투명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일부 로컬브랜드들과는 절대적으로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게다가 현재 제주도는 하와이나 동남아, 유럽의 견줄만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났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오는 2018년엔 관광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데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수요는 약 1만7500실,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어 호텔 수급이 시급하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이후 해마다 10%이상씩 증가하고 있지만 객실 증가율은 3%대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주목을 받았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들어서는 제주시는 제주도 행정, 문화, 상권에 중심지로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국인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 롯데면세점과 바오젠거리가 바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로써는 단연 최적의 입지이기 때문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층 375실, 총 5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 1객실당 분양가격은 1억 6600만원 정도이며,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중도금대출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인이 3채까지도 분양 받을 수 있어, 그 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월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고객을 위한 무료세무상담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홈쇼핑 방영 이후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어 서둘러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홍보관은 복잡한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대표번호(02-2058-2800)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