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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임신, 7개월 된 ‘사랑이’와 ‘파리여행’ 중 “많이 웃자 지금처럼”

안현수 우나리 임신, 7개월 된 ‘사랑이’와 ‘파리여행’ 중 “많이 웃자 지금처럼”


안현수 우나리 임신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현재 파리 여행 중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임신 7개월째로 아기의 태명은 '사랑이'로 알려졌다.특히 안현수는 아내와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많이 웃자 지금처럼. 웃어서 행복하다고 하잖아. 서로가 옆에 있음을 감사하며"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우나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고 싶어하시는 분들 마음도, 사생활을 존중해주시는 분들 마음도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저 쪼꼬미도 함께 했답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암시했다.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쇼트트랙 선수와 팬으로 첫만남을 가진 뒤 지난 2011년 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해 2월 화촉을 올렸다.안현수 우나리 임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임신, 축하드려요" "안현수 우나리 임신, 행복하겠다" "안현수 우나리 임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