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지난 5일 'DMC 페스티벌' K-pop 콘서트로 결방된 가운데,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주부와 뱅용이와 미역국과 함께 하는 행복한 생일. 축하 해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우리 오늘 멋진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아들과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커플룩이 소유진의 솜씨로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주부 기다리고 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주부 방 들어가고 싶었는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 결방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측은 지난 7월 26일 백종원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일시 하차한다고 밝혔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 측은 “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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