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이 대만관광청과 함께 대만행 왕복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가 프로모션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인천-타이베이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33만4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출발 가능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적용된다.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총 2000명에게 대만관광청 제공 타이베이 교통카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대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 예약부(1644-8003) 및 대표 여행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국편은 오전 9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 50분 대만 현지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5시 10분 출발·오후 8시 35분 인천 도착 일정이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51 개국에 188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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