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지드래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한 트러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MC들이 지난 7일 공개한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에는 트러플, 푸아그라(거위 간), 캐비어(철갑상어 알), 전복 등 고급 요리 재료들이 가득 들어차 있어 셰프들의 마음을 빼앗았다.지드래곤은 냉동실에 있던 트러플이 주목받자 "파리 패션쇼에 갔을 때 사왔다. 한 달 정도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드래곤은 "계란 후라이에 트러플을 곁들여 먹는다.
캐비어는 팬케이크에 올려 먹는다"며 세계적인 톱스타로서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최현석 셰프는 지드래곤의 트러플에 대해 "여름에 수확한 트러플은 제철인 늦가을에 거둔 것보다 향이 덜하지만 지금 것도 굉장히 좋다"고 평했다.한편 트러플에 대해 네티즌들은 "트러플, 이런 것도 있구나" "트러플, 얼마일까" "트러플, 많이 비쌀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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