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띠는 대구 분양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주택조합...과연 안전할까?
100% 토지계약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등장
최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시행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해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한 입지와 마음에 드는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위험요소도 많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8월 말 기준으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서울시내 지역주택조합 31곳 중 무려 55%에 가까운 17곳의 사업이 지연되고 있거나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주택공급원으로서의 역할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된 17곳을 분석한 결과 사업 주체가 연락 두절된 곳이 5곳으로 가장 많고 토지주 반대나 토지 확보 지연이 5곳, 시공사 선정 난항 2곳 등 이유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위험부담을 없애주는 100% 토지계약완료(업무대행사) 지역주택조합이 등장했다. 바로 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이다. 타 주택조합은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리는데 반해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이미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건설사 태왕의 든든한 시공력과 안전하고 큰 신뢰를 주는 이름,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3.3㎡당 최저 700만 원대로 합리적이다.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수성구의 생활을 편리하게 누리고 휴식은 가창의 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탁월한 입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은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천, 용계천, 청룡산, 용지봉과 냉천CC,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용계초, 지산초, 지산중, 덕화중, 수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가까우며 각종 학원 및 병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유원지 등 수성구의 다채로운 문화시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설계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채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특히 5층은 복층구조와 테라스를 제공하여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100% 토지 매입형 지역주택조합으로서 타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빠른 사업진행과 높은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294세대 59/77/83/84㎡로 구성되며 홍보관은 9월 10일 공개된다.
문의 053)763-2244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