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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산 떠오르다! 최고경쟁률 158:1 기록

각산 떠오르다! 최고경쟁률 158:1 기록

각산 서한이다음이 1순위 청약에서 전용84㎡B형 158대 1이라는 유례없는 경쟁률로 대구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견본주택 공개당일부터 집계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방문객이 몰린 각산 서한이다음은 8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서한이다음의 완판행진 신화를 이어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수), 계약일은 9월 21일(월)~23일(수)에 진행될 수순이다.

각산동 서한이다음의 사업지는 동구 각산동 392번지 일원, 세대수는 372세대로 전용59㎡ 97세대, 전용74㎡ 80세대, 전용84㎡ 195세대 중소형 전용 구성이다. 혁신도시와 안심교, 수성·경산을 잇는 또하나의 프리미엄 라인이라 할 수 있는 각산지역 중심도로변에 위치한다. 푸르지오, 데시앙 등 이미 완성되어 있는 대단위 주거타운과 바로앞 반야월로 및 개발중인 그린밸리, 1km내 반야월역 등 두루 좋은 조건을 갖췄다. 대구동부고 바로옆이며 반야월초, 안심중 등의 학군에 혁신도시내 혁신중학교(가칭, 동구거주자 진학가능)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면으로 고층이 없는데다 동간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위주 배치로 단지 전체가 골고루 남쪽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전세대 가변형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소형에도 드레스룸을 넣는 등 수납에 주안점을 뒀다.

이처럼 각산동 중심위치와 완판브랜드 서한의 만남이기에 견본주택 공개 전부터 조기마감은 예상되었던 터.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더 높은 경쟁률에 한 청약자는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층이나 동이 어떻든 무조건 당첨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청약가입하여 아직 2순위인 K씨(율하 거주)는 “청약도 못해보니 속이 쓰리다”면서 “혹시라도 미계약세대가 있을지도 모르니 일정을 눈여겨봐야겠다”며 못내 아쉬운 눈치다.

한편 서한은 올해 시공능력 평가액 4천440억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4계단 상승한 60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LH로부터 2년 연속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전 분양으로는 청약률 최고 134대 1을 기록하며 완판한 수목원 서한이다음이 있다.
공사중인 현장은 혁신도시 3·4차, 불로지구, 금호지구, 복현동 등 대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향후 예정지는 금번 각산동 서한이다음을 비롯하여 사월동, 봉무동, 송현동 송학주택재건축, 내당2·3동 주택재건축, 대봉 1-3지구 재건축 등 다수의 수주물량이 대기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구 신암3동 219-4 동대구역과 파티마병원 사이에 있다.

분양문의: 053-79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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