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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 출시

롯데주류,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 출시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클럽 비노 와인 클래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상준 수석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베린저' 와이너리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가 함께 구성된 세트다.

이번 세트는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 세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검은 과실향과 강렬한 카시스 풍미 등 까버네 소비뇽의 특징을 잘 담은 와인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긴 여운이 돋보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말린 자두,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등 검은 과실향을 느낄 수 있으며 균형감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타닌감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전국 이마트에서 5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상준 수석 소믈리에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각 품종이 가진 고유의 캐릭터를 극대화한 베린저의 대표 아이템으로 개봉 후 바로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에 좋다"며 "다양한 음식이 함께 하는 추석 시즌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구비해놓기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