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호러나이츠, 숙박과 에버랜드 할로윈파티를 한번에
바람이 제법 선선해지면서 가을의 재미 중 하나인 할로윈데이가 성큼 다가왔다. 인터파크가 투어가 테마파크에서 성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에버랜드와 숙박프로그램을 결합한 ‘할로윈&호러나이츠’기획전을 선보인다.
‘할로윈&호러나이츠’는 에버랜드의 어린이를 위한 해피할로윈파티, 인기아티스트와 패션모델, DJ가 함께하는 호러클럽 With 워킹데드, 할로윈 멀티미디어 맵핍쇼 고스트맨션 등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호러 메이즈는 지난해 체험자의 30%가 중도에 포기했을 정도로 악명(?) 높은 코스로, 올해는 더욱 강력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륙양용차, 신비한 동물들을 만나는 사파리도 경험할 수 있다.
‘할로윈&호러나이츠’ 기획전은 에버랜드를 마음껏 즐기고 숙박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실속 있다. 객실1박과 자유여행권 2매로 구성된 에버랜드 호텔패키지는 리 디자인 호텔, 노보텔앰베서더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수원, 신라스테이 동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리 디자인 호텔은 2인조식과 웰컴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며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은 성인조식 추가시 소아2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휘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은 인터파크 단독 최저가로 진행되며 휘트니스와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동탄은 SK모바일 주유권 2만원권을 단독으로 제공하며 휘티느스센터와 비즈니스코너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
http://tour.interpark.com)는 다양한 가을철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숙박 상품을 통해 체크인부터 24시간 후 체크아웃하는 24hour Stay, 온가족 아침식사 제공, 2연박 예약할인 및 혜택 등 가을과 추석시즌을 겨냥한 숙박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투어 베트남 상품, 시드니 상품 등 해외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해 가을 여행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