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0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유라시아 예탁결제회사회의(AECSD)에 참가해 '아시아의 CSD: 미래와 도전'에 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주제발표는 주최 측에서 AECSD의 특별회원이자 ACG(Asia-Pacific CSDs Group)를 대표하는 예탁결제원의 국내자본시장 및 역내증권시장에서의 다양한 역할 수행에 관한 벤치마크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유재훈 사장은 본 주제발표를 통해 증권시장뿐만 아니라 자본시장 및 파생상품시장까지 아우르는 예탁결제회사의 미래역할론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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