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현빈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현빈이 '쟁반노래방' 시절 아르바이트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15년 전 쟁반노래방할 때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대학교 성악과 다닐 때였다"며 "무대 뒤에서 중창으로 동요를 불렀다. 그 때는 학교에서 소리 좀 내던 친구들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 '해피투게더'에서 결제를 안해주더라. 우리 일당만 받으면 되는데 굉장히 복잡해서 결국 받지 못했다"며 "당시 일당이 3만8000원 정도"라고 밝혔다.박현빈은 "2006년 데뷔하고 출연료 지급 통장을 등록하는데 KBS에서는 이미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당시 일당에 이자가 붙어서 6만원 돈으로 불어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해피투게더 박현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현빈, 받았었네", "해피투게더 박현빈, 재밌네요", "해피투게더 박현빈, 그런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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