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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임강성 “속도 위반 결혼 아니었다” 해명

이슬비-임강성 “속도 위반 결혼 아니었다” 해명


이슬비 임강성 부부가 3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한 가운데 과거 속도 위반 결혼을 부인했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슬비 임강성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당시 이슬비 임강성은 속도위반으로 결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그러나 임강성은 지난 2011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혹시나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혹시나 상상하시는 그거! 아니에요!"라는 글을 올리며 추측설을 부인했던 바 있다.이슬비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슬비 임강성 안타까워", "이슬비 임강성 아직 법적 부부 관계다", "이슬비 임강성 이혼 조정 기간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기간을 보내고 있는 건 맞으나, 아직은 법적으로 부부 관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강성이 현재 보도로 인해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