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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경쟁자 성시경으로 착각’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경쟁자 성시경으로 착각’


복면가왕 상남자복면가왕 상남자로 밝혀진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백지연 and 피플'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임형주는 지난 1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사의 찬미'를 부른 후 12대 가왕이 된 연필에게 패했다.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는 '백지연 and 피플'에 출연해 “1라운드 경쟁자를 연습실에서 처음 봤을 때 체격만 보고 발라드 계의 고수, 성시경인 줄 알았다”며 긴장됐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는 백지연과의 인터뷰에서 팝페라 테너로서 '복면가왕' 섭외를 받았을 때의 심정,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귀엽네",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많이 긴장했었구나", "복면가왕 상남자 사의 찬미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형주는 오는 10월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임형주 콘서트-L.O.V.E.’ 전국투어 준비 중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