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상남자복면가왕 상남자가 팝페라 테너 임형주로 밝혀진 가운데 백지연과 인터뷰서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임형주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사의 찬미'를 불렀다. 하지만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패해 정체를 밝혔다.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는 '백지연 and 피플'에 출연해 "1라운드 경쟁자를 연습실에서 처음 봤을 때 체격만 보고 발라드 계의 고수, 성시경인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또한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는 백지연과의 인터뷰에서 팝페라 테너로서 '복면가왕' 섭외를 받았을 때의 심정,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한편 임형주는 오는 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임형주 콘서트-L.O.V.E.' 전국투어 준비 중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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