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지난 2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에 올랐다.앞서 강수정은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였으며 지금의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8년 결혼했다.강수정 아나운서와 남편은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해졌다.
당시 강수정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드레스를 입고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원 상당 목걸이를 착용했다고 알려졌다.강수정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매트 김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홍콩 증권가에서 금융회사 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강수정의 과거 결혼식에 네티즌들은 "강수정 예쁘다", "강수정 부럽다", "강수정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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