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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인테리어] 동화기업, 새집 증후군 걱정 없앤 강마루 '나투스 강 터치'

[그집 인테리어] 동화기업, 새집 증후군 걱정 없앤 강마루 '나투스 강 터치'
동화기업의 강마루 나투스 강터치는 입체감 있는 표면질감으로 원목느낌을 극대화시켰다.

동화기업이 지난 4월 출시한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터치'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화기업은 강화마루, 원목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등 목질 바닥재 풀 라인업을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마루판매 1위 기업이다.

강마루는 합판마루의 뛰어난 디자인성과 강화마루의 내구성을 결합한 바닥재로,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투스 강 터치는 2010년 6월 출시됐던 기존 동화기업의 표준형 강마루였던 '나투스 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제품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동조 엠보)를 더한 제품이다. 동조엠보 기술은 통나무를 그대로 켜낸 것과 같이 나무 무늬결의 질감을 실감나게 구현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도 원목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기존 다른 강마루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나투스 강 터치는 부드러운 느낌의 바닥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늬 및 색감 측면에서도 나투스 강 터치는 한국의 주거문화에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서리면 표면 처리에도 모서리 컬러를 적용하여 미세한 부분까지 마루의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나투스 강 터치가 추가되면서 동화기업 강마루 제품군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나투스 강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나투스 강 터치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완전 내수합판 사용으로 습기에 강해 장기 침수 시에도 변형이 적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여 새집 증후군 같은 것도 걱정없다.

나투스 강 터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 수종을 중심으로 블랙, 브라운, 옐로우 등 8개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터치 빈티지와 같은 일부 패턴의 표면은 유광과 무광을 혼합하여 빛이 반사될 때 바닥의 입체감을 더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존 강마루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트렌드 컬러인 빈티지, 블랙 계열이 추가돼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제한 없이 모두 적용 가능하다. 8개 패턴 중 특히 빈티지, 베이지, 크림 패턴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