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연출 유정아, 유일용, 남성현, 주종현)이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23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은 전국일일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3.3%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 편 마지막회 '수영대축제' 경기가 펼쳐졌다. 은지원은 제6경기 개인 평영 50m 경기에 출전해 이이경, 김형중, 줄리안, 샘 해밍턴과 대결을 펼쳤으며, 은지원은 이이경과의 경기에서 후반 스퍼트로 이이경을 제치고 평영 50m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5.8%를 차지했으며, MBC 'PD수첩'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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