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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 선봬

스마트기기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 선봬
티브로드 직원들이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알리고 있다.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티브로드 스마트홈캠'은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티브로드 방송과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자에게는 IP카메라와 함께 영상 저장을 위한 클라우드에 50기가바이트(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티브로드 스마트홈캠'은 210만 화소의 풀 고화질(HD)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움직임이나 소리 둘 다 감지하고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영상을 자동 저장한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과 12시간이나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설정된 전화 번호로 안부안심문자를 발송한다. 넓은 화각과 고기능 센서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10개의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지원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