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이달 18일까지 가을맞이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번 정기세일을 맞아 혼수 장만과 가을 맞이 집안 새단장을 앞두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가구 및 생활소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서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파격적인 웨딩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침대와 매트리스,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로 구성된 침실 패키지를 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패브릭 소파나 4인 테이블 세트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200여 개 조합과 자유로운 이동과 설치가 강점인 이동식 시스템 옷장 '스마트'를 10자 이상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패브릭 1인 윙체어를 증정받는다.
가을 맞이 새 집 단장을 위한 소파 기획전도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디온' 3인소파와 '트위드' 카우치 소파, '클링' 서포트 리클라이너는 20% 할인가에, '에드', '리치', '머쉬' 등 웨딩 특가 소파는 각각 98만원, 99만원, 9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화사한 컬러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흔들의자, 거실장, 수납박스, 서랍장, 아동침대 등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컬러가구 특가행사도 마련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혼수용품 구매 및 가을맞이 집 새 단장을 하는 고객들이 많은 시기인 만큼 침대, 소파, 옷장 등 집 안 분위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 중심으로 다채로운 상품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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