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배우 사라 제인 디아스가 1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동서대학교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인도 영화 ‘주바안’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주바안’은 주인공 딜셰르를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길을 따라간다. 역경 끝에 성공의 문턱에 가까워져 회의감을 느끼는 부분은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매력적인 시크음악까지 더해져 인도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린다./사진=김현우 기자/fn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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