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김승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출됐다.
김 의료원장은 최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돼 2017년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차기 이사장은 현재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암 분야 국내 최고의 명의로 손꼽힌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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