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에프가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와의 합병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엘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2560원(29.8%)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엘엔에프는
엘앤에프신소재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신소재의 최대주주는 48.57%을 보유한
엘앤에프이며 특수관계인 지분 포함시 77.98%다.
엘앤에프는 존속법인,
엘앤에프신소재는 해산된다.
회사 측은 "세계이차전지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사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투자와 조직운영, 중복비용 절감등의 통합시너지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여 주주가치를 높이고 영속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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