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최희수 교수와 교양대학 김신욱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16년판에 등재된다.
최 교수는 한국 고대사, 전통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정보서비스, 인문학과 정보기술의 융합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고대사, 인문학, 전통문화 등을 디지털 및 정보기술 융합콘텐츠와 접목한 연구성과는 최고의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빅데이터와 수학적 모델을 통한 데이터분석 전문가인 김 교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이용한 암유전자 발견 및 pathway 분석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2004년 미국 애크런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보스턴대학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상명대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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