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송종국 박잎선 이혼, 과거 ‘술자리 합석’ 통해 만난 ‘부부’ 결혼 9개월만에 ‘파경’

송종국 박잎선 이혼, 과거 ‘술자리 합석’ 통해 만난 ‘부부’ 결혼 9개월만에 ‘파경’


송종국 박잎선 이혼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 부부의 과거 첫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송종국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 박잎선과의 첫만남에 대해 발언했다.당시 송종국은 "친한 형과 술자리가 있어 나갔는데 아내 박잎선과 우연히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송종국은 "합석한 이후 아내에게 먼저 전화가 걸려와 한 번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송종국은 "사실 아내가 정말 예뻤다"고 하면서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난 원래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를 좋아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 매체는 6일 관계자의 말을 통해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과 박잎선, 아이들 상처받지 않길” “송종국과 박잎선, 충격이네요” “송종국과 박잎선, 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