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북한-필리핀 경기가 오늘 열려 화제다.
H조에 속한 북한은 8일 필리핀과 맞대결을 펼친다. 힘겨운 조 편성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선전하고 있다.
북한, 우즈베키스탄, 바레인,예멘과 한 조인데 2승 1무로 조 3위다.
필리핀은 우즈베키스탄에 1-5로 패하긴 했으나 바레인과 예멘을 꺾으면서 가능성은 보인다는 평가다.
필리핀은 이날 열리는 북한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다시 조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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