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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k리그 챌린지, ‘매서운’ 공격에 ‘골문’ 활짝 ‘2골’ 내어준 ‘아쉬운’ 패배

청춘FC k리그 챌린지, ‘매서운’ 공격에 ‘골문’ 활짝 ‘2골’ 내어준 ‘아쉬운’ 패배


청춘FC k리그 챌린지청춘FC가 k리그 챌린지에서 패했으나 감독 안정환은 만족을 나타냈다.14일 KBS '청춘FC-헝그리 일레븐'의 청춘FC는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청춘FC는 전반 내내 다소 부족한 내공에도 지지않고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후반에서는 K리그 챌린지 팀의 매서운 공격에 골문을 열어주고 말았다.후반 4분과 13분에 각각 터진 K리그 챌린지 팀의 골로 청춘FC팀은 이날 경기에서 두 골을 내주고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
그러나 경기 이후 청춘FC 안정환 감독은 "졌지만 결과는 상관없다. 관중이 많이 왔고, 챌린지 선발 선수들도 열심히 뛰었다"라며 만족의 뜻을 표했다.청춘FC k리그 챌린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청춘FC k리그 챌린지, 아깝네요" "청춘FC k리그 챌린지, 더 잘하겠죠" "청춘FC k리그 챌린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