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아나콘다 의혹 부인 ‘절대 아니야’ 변기에 무슨 일이?

나 혼자 산다 강민혁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변기를 수리해 눈길을 끌었다.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민혁은 "아나콘다 때문에 변기가 막혔다는 의혹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앞서 강민혁은 옷걸이 때문에 변기가 막혀 한 차례 곤란한 일을 겪은 바 있다.이에 강민혁은 변기를 뜯어내고 직접 수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

하지만 변기 수리는 쉽지 않았다.강민혁은 철물점에 가 수리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있어 절망에 빠졌다.결국 계단을 이용해 고층에 있는 집으로 이동한 강민혁은 집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팔자 좋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e-mail]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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