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단체 미팅 행사인 '할로윈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싱글남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그랑서울 내 제휴된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남녀 2명씩 4명이 앉도록 배치된 좌석에서 이성과 만나게 된다.
단체 미팅 행사는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해 10월 1차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열린 바 있다. 두 번 모두 사전 매진을 기록했다. 참가를 원하면 온라인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은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