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가 후원하는 성남 한솔초등학교 축구팀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10세~12세)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5' 출전에 앞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의 귀한 만남을 가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훈련자에 방문한 한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손흥민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 꿈나무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간판스타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직접 만났다.
20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아이러브요거트가 후원하는 성남 한솔초등학교 축구팀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10세~12세)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5' 출전에 앞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의 귀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AIA생명과 풀무원다논이 국내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마련했으며, 모로코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에 다논 네이션스컵 대회 출전을 앞둔 한솔초 축구부 12명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토트넘 핫스퍼 유소년 팀1일 경험' 행사를 19일(영국 현지시각)에 진행했다.
AIA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토트넘 핫스퍼의 최첨단 훈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토트넘 간판 스타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함께 참여,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 코치와 직접 한솔초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수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패스, 드리블 등 축구 기술 시범을 보이며 한솔초 선수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및 토트넘의 스타 공격수인 해리 케인도 자신의 공격 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선수들과 나눴다.
이날 한솔초 선수단은 체험훈련 직후 손흥민, 헤리 케인을 포함한 토트넘 1군 선수들의 정규훈련도 참관하면서 세계최고의 축구리그 선수들의 몸동작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 보는 값진 경험도 함께 가졌다.
한편, 풀무원다논의 전 발효유 제품에는 100년의 발효기술을 자랑하는 다논(Danone)의 정통 발효기술이 담겨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인 딸기, 플레인, 복숭아 3종으로 만든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 1일 기준치 100%를 함유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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