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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의병 전역, 과거 연기 향한 열정 뒤 ‘어두운 그늘’ 고백 “별 생각을 다했다”

최진혁 의병 전역, 과거 연기 향한 열정 뒤 ‘어두운 그늘’ 고백 “별 생각을 다했다”


최진혁 의병 전역최진혁 의병 전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진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아니면 할 게 없다"며 배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이어 최진혁은 "제가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거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별 생각을 다 했다.
'때려치우고 농사나 지을까' 그런 생각도 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한편 21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최진혁이 더 이상 군 복무가 어렵다는 군의 판단 아래 지난 16일 자로 의병전역을 했다"고 전했다.최진혁 의병 전역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진혁 의병 전역, 안타깝다" "최진혁 의병 전역, 그랬구나" "최진혁 의병 전역,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