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러시아 가즈프롬(Gazprom)사와 '과학기술분과 협력 2015~2017'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과학기술분과 교류는 이번으로 4회차이며, 협력 체결에 이어 기술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이 병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중규모 LNG액화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 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가즈프롬은 향후 LNG형태의 천연가스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가스공사의 LNG공급 및 수송관련 기술 및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과학기술분과 교류는 이번으로 4회차이며, 협력 체결에 이어 기술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이 병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중규모 LNG액화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 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편의 논문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가즈프롬은 향후 LNG형태의 천연가스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가스공사의 LNG공급 및 수송관련 기술 및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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