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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눈길 ‘백종원의 목살 스테이크 어떻게 만드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눈길 ‘백종원의 목살 스테이크 어떻게 만드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해조류에는 파래, 미역, 김, 톳, 다시마, 곰피, 모자반, 매생이 등이 속한다.또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는 돼지고기가 있다. 살코기 부위가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이에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한 백종원의 목살 스테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백종원의 목살 스테이크를 만들려면 두툼한 돼지고기 목살을 꺼내서는 밑간을 한 뒤 칼로 살짝 잘라준다. 이는 익을 때 고기의 틀어짐 방지를 위한 것으로, 백종원은 이 과정에 대해서 "안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목살을 손바닥으로 두들긴 후에도 "안 해도 돼. 그냥 있어 보이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 다음 목살을 프라이팬에 놓고 고기가 익을 동안 양파를 채 썰어 넣어준다.
포인트는 '너무 익혔나' 싶을 정도의 고기 익힘이다. 이어 감자와 당근을 넣고 물을 부은 뒤 끓이면 목살의 색이 연해지는데, 이후 고형 카레를 풀어주면 '목살 스테이크 카레'가 완성된다.이어 백종원은 접시에 밥 한공기, 목살을 올린 뒤 덩어리 감자와 당근을 더했으며, 파프리카로 색감을 살린 뒤 카레 국물을 떠 넣어 목살 스테이크 카레의 장식을 완성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