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아이유 스물셋 공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아이유와 이현우가 동반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10월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결혼설이 퍼진 날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며 "정말 가고 싶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발 부탁이니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못 갔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현우에게 정말 미안했다. 굳게 약속했는데 쓸데없는 소문 때문에 내가 왜 시사회를 참석하지 못하는지 화가 났다"라며 "시사회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또 이현우에게도 꼭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 미안했다"고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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