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사진=JTBC'속사정쌀롱'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콩트앤더시티 장동민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장동민의 화상채팅 경험담이 재조명 됐다.그는 지난 3월 방송된 종합채널방송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15년 전 스무 살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캠이 있었다"며 자신의 채팅 경험담을 털어놨다.이어 그는 "남자 아이디로 들어가니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워 친구 엄마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했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그는 "채팅을 하다 서로 캠으로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래서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 속옷을 입고 보여줬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친구가 몸매가 별로 안 좋아서 내가 대신했다.
후에 친구 동생이 들어와 '쓰레기들'이라 욕하고 갔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콩트앤더시티 장동민,코미디쇼 재밌을듯",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기대된다", "콩트앤더시티 장동민, 어떤 진행인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콩트엔더시티'오는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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